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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

앞으로 나에게 남은 시간이 별로 없다. 나는 대학원 준비가 이렇게 빡센줄 알았으면 애초에 준비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왕 준비한 거 끝은 봐야겠다는 생각으로 하고 있지만 정말 빡세다. 누가 외국 대학교는 들어가기는 쉽지만 나오기가 어렵다고 했는지 이해가 안 간다. 내가 볼 때는 한국 대학원보다 준비해야 하는 것도 많고 요구하는 것도 많다. 물론 국내와 해외라는 차이가 있지만 가능하다면 국내에도 좋은 대학이 많으니까 국내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그래도 나처럼 정말 해외를 원한다면 하나씩 준비해서 끝을 보는 것도 추천한다.

준비

원하는 국가

일단 자신이 선호하는 국가가 있을 수도 있다. 아시아, 유럽, 미국 등 많은 나라가 있을 텐데 내 생각에는 나라도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 많은 사람이 미국에만 좋은 학교가 있고 아시아 혹은 유럽에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크나큰 오산이다. 아시아에는 싱가포르국립대, 칭화대, 난양공대, 저장대, 푸단대, 말라야대, 홍콩과기대, 상하이 자오퉁대, 홍콩 중문대 등이 있으며 유럽에는 Oxford, Cambridge, ETH Zrich, Karolinska, KU Leaven, EPLF 등이 있다. 이렇게 여러 국가에 정말 좋은 대학들이 많이 있다. 물론 대부분의 사람은 대학원은 미국으로 가라고 추천한다. 연구실부터 지원이 다르다고 하지만 유럽에 있는 학교들도 많은 지원을 해주며 ETH Zrich는 학비가 정말 저렴하다.

원하는 대학

일단 시작부터 어렵다. 내가 원하는 대학원을 찾아야 하는데 한국과 달리 국외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고 뭐가 좋은지를 모른다. 한국은 대학이 서열화가 되어 있어 대충 자신의 준비 정도나 혹은 목표를 설정하기가 쉬웠던 거 같고 훨씬 수월했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 미국 대학교 같은 경우는 무작정 좋은 학교가 존재한다기보다는 학교별로 중심이 되는 학과가 존재하는 등 고려해야 할 것들이 많았다. 게다가 미국은 환경이 너무 다양하다. 사막부터 추운 지역, 더운 지역 등 다양하고 미국 50개 주의 대부분은 한국보다 크다. 그렇기에 우리가 고려해야 할 점이 너무 많다. 이렇게 학교를 알아보다 보면 기분 좋은 상상을 하기도 하는데 은 학교는 고르기 쉬운데 하한선을 정하는 게 정말 어렵다. 사실 거의 마지막 학교이며 최종 학력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높은 학교를 쳐다보는 게 현실인 거 같다. 그래서 직접 학교 사이트에 들어가서 교수님을 찾아보고 교수님의 연구 방향 학교에서 그 학과의 유명한 정도? 교수님의 프로젝트 상황 등 알아볼 게 수도 없이 많이 있다. 이거 말고도 학비부터 학생 수 주변의 치안 등 정말 수업이 알아볼 게 있다. 그리고 사실 자기가 원하는 분야가 있다면 대부분 어느 학교가 어느 위상이고 어디가 좋은지 대충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좋은 학교들은 전 세계에서 모이기 때문에 경쟁이 정말 치열합니다. 그래서 저는 research와 professional이 둘로 나눠서 알아봤습니다. research 중점 대학원 진학을 고려할 경우 대학의 연구 분야와 교수진이 중요하며 저는 research 중심으로 알아봤습니다. 대학교 순위도 알아보고 여러 사이트에서 학교를 검색해보고 그 학교에 있는 재학생들한테 연락도 해봤다. 그렇게 한 개씩 대학을 정해 나가고 있었지만, 아직도 정말 어려운 게 현실이다.


준비 중 하나씩 해결 하면 작성하겠습니다.

IELTS

TOEFL

GPA

GRE (Graduate Record Examinations)

SOP (Statement of Purpose)

PHS

RESUME

PORTFOLIO

추천서

INTERVIEW

기타

문제점

일단 합격을 하고 봐야겠지만 가장 큰 문제점이 있다. 소통, 문화 그 어떤 것도 아닌 음식이다. 나는 무조건 순두부찌개, 부대찌개, 국밥, 곱창, 짬뽕 등을 먹어줘야 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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